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하고 있다(원화 강세). 1510원도 하향돌파해 보름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아침 개장전 나온 미국·이란간 종전합의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19일 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데다, 이번주 일본은행(BOJ)을 시작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영란은행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경계감도 있는 분위기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오후 3시30분 종가기준) 12.15원(0.80%) 하락한 1507.65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506.0원까지 떨어져 이달 1일(장중기준 1500.0원)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역외환율도 하락했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17.2/1517.6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05원 내렸다.

이어 그는 “19일 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이번주 BOJ, FOMC, BOE 등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대기모드도 있다. 원·달러 환율은 1500원에서 152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같은시각 달러·엔은 0.29엔(0.18%) 떨어진 159.92엔을, 유로·달러는 0.0038달러(0.33%) 오른 1.1606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53위안(0.07%) 하락한 6.758위안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384.16포인트(4.73%) 급등한 8507.7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576억5100만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전장에서는 25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었다.
채권시장에서도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장내 채권시장에서 거래체결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