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언론과 대화를 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출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SNS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과의 합의가 이제 완료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승인하고 이와 동시에 미국의 해상 봉쇄를 즉시 해제한다고 썼다. 이어 “전 세계 선박들이여, 엔진을 가동하라. 석유가 흐르게 하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그간 양측 협상을 중재해 온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타결했으며,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료하기로 했으며, 중재국들이 이번 주 후속 회의를 주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