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이란 협상 타결⋯19일 스위스서 서명 [상보]

입력 2026-06-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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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일 만에 사실상 종전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D.C./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D.C./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평화 협상’을 타결했다. 닷새 뒤인 19일에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과 이란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9일 스위스에서 양측의 공식 서명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확인했다.

트럼프는 또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과 이스라엘의 2월28일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 종전 합의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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