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라인소프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9개 주요 권역거점병원의 최종 AI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은 중증·고난도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역량을 고도화하고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정·재정적 프로젝트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해당 사업의 계획을 공고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먼저 울산대학병원에 제품을 공급한다. 해당 제품은 코어라인소프트의 3차원 영상 흉부 및 심혈관 정밀 진단 라인업이다. 각 병원과 세부 제품 계약 및 공급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매출 구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돌파하고 전체 매출 중 반복 매출(SaaS) 비중이 약 절반 수준까지 확대됐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국내외 검진 시장에서 입증한 SaaS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각 의료기관이 최상의 진료 품질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보건 분야의 AI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