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英 도심서 기후변화 대응 동참 촉구

입력 2026-06-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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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 중인 옥외전광판에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 중인 옥외전광판에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과 영국 도심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 동참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알리고, 국내외 사업장 임직원들과 환경보호 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서 운영 중인 옥외 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세계 환경의 날 영상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영상에는 산불, 폭염, 빙하 감소 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와 함께 재생에너지 전환, 산림 복원 등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지금 기후행동에 나설 때(#NowForClimate)’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동참도 촉구한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뉴욕과 런던 명소에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들도 4월부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28개 사업장에서 참여 중이다.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이달 진해해양공원을 찾아 해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 LG디지털파크 임직원들은 주변 하천을 찾아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수질 정화 활동을 펼쳤다.

말레이시아법인 구성원들은 폐가전 수거를, 멕시코에서는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사업장 인근 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산호초 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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