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맑고 더워⋯낮 최고 30도 [날씨]

입력 2026-06-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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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현충일이자 곡식의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를 의미하는 망종(芒種)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ㆍ낮 최고기온은 △서울 16~28도 △인천 16~26도 △수원 15~28도 △춘천 12~27도 △강릉 16~26도 △청주 15~28도 △대전 14~28도 △전주 13~30도 △광주 14~29도 △대구 15~29도 △부산 18~26도 △제주 17~25도 등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특히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밤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30~55㎞/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호남·영남에서 오후 한때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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