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롯데관광개발, 1분기 부진했지만…성수기와 함께 호실적 전망"

입력 2026-05-15 08:0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5일 NH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 구조적 비용 부담이 더해진 탓에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5월 노동절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수기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지나간 부진보다 다가올 호실적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평가다. 목표주가 2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9840원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믹스 개선이 가져올 영업 효율 강화도 기대된다"며 "참고로 전환청구 기일이 올해 11월 말인 8-1회차 전환사채(CB) 잔여물량 549만주 관련 부담이 상존하나, 실적 성장성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1분기 연결 매출액 1561억원 및 영업이익 288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계절적 비수기로 외형 줄어든 만큼 인건비 부담 더해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카지노 드롭액 6505억원 및 매출액 1186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비수기 치고 선방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아쉽다"며 "제주항공의 마카오 직항 노선 동계기간 단항으로 하이롤러 모객에 차질 발생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또 "다행히 해당 노선 6월 이후 주 2회에서 7회로 회복될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지표에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4월의 경우 국제선 항공편수가 988편으로 증가해 접근성이 강화되자 카지노 방문객 수는 전년도 성수기인 8~10월 수준으로 곧장 회복한 모습이나, 지표에 미루어 볼 때 매스 위주의 회복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하지만 동사는 최근 롤링 테이블 강화 등 하이롤러 모객을 위한 인프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돌입 시 인당 지출액 확대 등에 따른 영업효율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3,000
    • -1.82%
    • 이더리움
    • 3,316,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1.78%
    • 리플
    • 2,145
    • -5.55%
    • 솔라나
    • 133,700
    • -2.83%
    • 에이다
    • 390
    • -4.65%
    • 트론
    • 524
    • +0.38%
    • 스텔라루멘
    • 231
    • -6.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4.63%
    • 체인링크
    • 15,020
    • -4.76%
    • 샌드박스
    • 11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