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저탄소 환경급식 실천학교 담당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정착을 위해 저탄소 환경급식 실천 역량을 높인다.
전북교육청은 10일 전남 곡성 일원에서 ‘저탄소 환경급식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2026년 저탄소 환경급식 실천학교 운영 담당자와 영양교사, 영양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부터 진행한 채식 관련 직무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장의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 이해를 높이고 채식 급식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 이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채식 식단 운영 전략, 학교 운영 사례 공유, 채식 레시피와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동현 농부과학자 미실란 대표는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을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 먹거리 변화와 학교급식의 역할, 저탄소 식단 설계 방안을 설명했다.
전북교육청은 주 1회 저탄소 급식 확대, 지역산 친환경 식재료 활용, 탄소배출 저감 식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저탄소 환경급식은 식단 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학생 건강을 함께 실현하는 교육활동”이라며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과 연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