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이 공식 후원한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피크(SAT PEAK)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사트피크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10일 HK이노엔에 따르면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29일간 히말라야 미답봉인 해발 6220m의 사트피크 초등에 도전했다. HK이노엔은 원정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여정 전반을 지원했으며, 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직접 원정대 단장을 맡았다.
안치영 원정대장을 비롯한 원정대는 나핀다 협곡 상부에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뒤 지난달 28일부터 등반에 나섰다. 이달 2일 오후 4시 15분(현지시간) 사트피크 초등에 성공했다. HK이노엔의 대표 브랜드 ‘컨디션’과 ‘비원츠(bewants)’ 로고를 부착하고 등정에 나선 원정대원들은 정상에 올라 HK이노엔과 컨디션이 새겨진 현수막을 펼치며 등정 성공을 기념했다.
곽 대표는 “최근 공개된 케이캡(K-CAB)의 미국 임상 3상 데이터는 글로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됐다”며 “세계 최초 히말라야 미답봉 정복으로 세계 산악사의 전환점을 만들어낸 원정대처럼 케이캡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곽 대표는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열린 원정대 발대식에서 “1992년 컨디션을 세상에 내놓으며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의 문을 연 HK이노엔의 역사는 미답봉 개척과 같은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원정대 후원 배경을 소개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등정에 성공한 사트피크는 급경사의 설벽과 날카로운 빙릉이 이어지는 고난도의 루트를 갖춘 히말라야 봉우리다. 2022년 이탈리아 원정대가 약 6100m 전위봉까지 진출했으나 정상 등정에는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