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바베큐와 버번 위스키의 완벽한 페어링
유명 바텐더가 선보이는 와일드 터키의 무한 변신

캄파리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문츠바베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와일드 터키의 전통과 페어링 문화를 선보였다. 이 행사를 통해 100년 넘게 지켜온 브랜드 신념을 공유한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정통 바비큐의 조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30일 이탈리아 주류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문츠바베큐에서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켄터키 인 서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일드 터키의 글로벌 캠페인인 “WHEN YOU KNOW IT’S RIGHT, DON’T CHANGE A DAMN THING”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은 단순한 맛을 넘어 브랜드가 가진 서사와 철학에 열광한다. 캄파리코리아는 와일드 터키의 투박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풀어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와일드 터키는 100년 넘게 낮은 증류 도수를 유지하며 50.5도 병입 원칙을 고수하는 브랜드다. 현장에서는 와일드 터키 101과 8년, 켄터키 스피릿 등 주요 제품 3종을 시음했다. 버번 위스키의 강렬한 타격감과 깊은 풍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백미는 위스키와 음식의 궁합인 ‘페어링’이었다. 텍사스식 바비큐 전문점인 문츠바베큐와 협업해 비프 립 플래터와 브리스킷 플래터를 선보였다. 특히 와일드 터키 101을 기반으로 만든 바베큐 소스가 눈길을 끌었다. 위스키 특유의 바닐라와 오크 향이 고기의 육즙 및 훈연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유명 바텐더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제스트의 권용진, 르챔버의 이재웅, 소코바의 박주성 바텐더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들은 와일드 터키 101을 각자의 스타일로 해석한 칵테일을 제조했다. 더불어 위스키를 니트나 온더락뿐만 아니라 하이볼과 칵테일로 즐기는 방법도 소개했다. 위스키가 가진 넓은 확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올해 1월 부임한 코디 테이퍼 캄파리코리아 대표는 “이번 슬로건 교체가 브랜드의 전통과 서사를 잇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통과 원칙을 고수하는 와일드 터키만의 ‘신념’이라는 키워드가 소비자에게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 장소로 문츠바베큐를 선택한 이유 역시 몬츠바베큐가 요리에 대한 고집스러운 신념을 가졌다는 점이었다고 한다.
5월 1일부터 29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김태완 와일드 터키 브랜드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와일드 터키 테이스팅 클래스’가 함께 운영된다. 클래스에서는 브랜드 스토리와 제조 방식, 제품별 특징과 함께 푸드 페어링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핀볼 게임, 포토부스, 위즈덤 월(Wisdom Wall)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티셔츠, 페더 캡, 모터사이클 헬멧 등 와일드 터키의 미국적 감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방문객은 캐치테이블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팝업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메뉴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테이스팅 클래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