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포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안전신문고 목표달성 챌린지’를 달성한 3개 현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근로자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 챌린지는 건축과 인프라 전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됐다. 안전신문고 접수 건수와 조치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현장을 선정했다. 포상 대상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9공구 △목포시 자원회수시설 등 3곳이다. 달성률에 따라 커피·음료차와 간식차 등 현장 맞춤형 포상이 제공됐다. 현장 구성원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활동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자율 참여 비율이 높은 현장을 ‘멘토 현장’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우수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안전신문고를 중심으로 위험요인 발굴과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회사는 2월과 3월에도 같은 챌린지를 통해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대전 도마변동9구역 재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7공구 △세종-안성 고속도로 2공구 등 총 9개 현장에 포상을 실시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현장은 누적 달성으로 이번을 포함해 3회 포상을 기록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안전관리는 건설사와 근로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최우선 가치”라며 “자율 참여 기반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