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자회사인 스틸싸이클의 최민석 부회장이 폐기물 적정 처리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스틸싸이클은 최 부회장이 전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5년 사업장폐기물 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틸싸이클은 지난해 ‘2024년 순환경제 산업 유공 포상’에서도 그 동안의 순환경
㈜한화 건설부문이 ‘제21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환경관리 평가 행사다. 건설 현장의 친환경 기술 도입과 생태계 보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5일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 대면교육과 동시에 전 현장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도 함께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했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안전교육 부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
㈜한화 건설부문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하절기 폭염 대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윤해 ㈜한화 안전환경경영실장과 서인환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충주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과 현판식에는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과 김대수 원장을 비롯해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태원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복수 안전환경경영책임자(CS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
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협력사 신우개발 사업장에서 건설 기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6월부터 각 현장의 건설 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크레인, 리프트 등 대형 건설 기계들은 중대 재해 위험도가 높아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KCC 전주 2공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공인받았다.
KCC는 전주 2공장이 지난해 9월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기존 S등급(양호)에서 상향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KCC가 지
한화 건설부문이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현장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간 유기적인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형CCTV를 운영하고 동절기 가스측정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위험요소를 밀착 관리하고 있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화 건설부문은 우선 물 항목 점검을 통해 현장 곳곳에 깨끗한 물과 식염정(소금)이 제
삼성SDI가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삼성SDI는 14일 공고를 내고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대형전지 사업부, 소형전지 사업부, 전자재료 사업부, SDI연구소 등 전 부문에 걸쳐 50여 개 직무에 대한 경력사원 채용이다.
중대형전지 사업부, 소형전지 사업부, SDI연구소, Global공정·설비개발센터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CJ ENM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주요 방침으로 정하고 안전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지난해 12월 안전경영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인 ‘ISO22301’과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 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22301 BCMS(Business Contin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202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삼천리는 5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삼천리와 협력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비전(트리플A)과 2050 탄소 중립 성장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통해 금호석유화학이 제시하는 ESG 추세와 그 실행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주력 제품군에서의 친환경 전환으로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
온ㆍ오프라인 소통간담회 개최 경영전력 소개 및 협력사 시상
삼성전기가 협력사와의 미래 동반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19일 수원사업장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들과 ‘2022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지난 1년간 우수한 업적을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
한국동서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8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데이터 개방
롯데케미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등이 담긴 보고서를 내놨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롯데케미칼은 25일 '2020년 동반성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한 금융 및 기술ㆍ설비 지원, 해외 진출 지원책 등 상생 방안을 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해외로 진출한 국내 중소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산업안전과 환경경영을 위한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양 플랜트사업본부 예산공장은 최근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제품 생산의 전 공정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과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동양 플랜트사업본부는 이번 인증에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기아차는 9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회사 환경경영 관련 임직원 및 프로데 술베르그(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 및 'ISO 통합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추석연휴를 앞두고 삼성, 롯데, SK 등 주요 그룹사 채용을 시작한 데 이어 대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추석은 공채시즌과 맞물리면서 연휴 동안 이력서를 쓰며 보낼 구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10일 추석 전후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을 정리했다.
대한항공이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안전 발판이 불안합니다. 잘못하면 추락 위험이 있겠어요. 작업을 멈추도록 해주세요.”
전기열선 작업에 투입된 협력사 세이콘 직원 박종만 씨(55세)의 요청에 SK인천석유화학 관리자는 즉각 공사를 중단시켰다.
이어 전기팀에서 안전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공사현장 전반을 점검한 뒤에야 공사는 재개될 수 있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