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H 사업단)이 신월7동 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18일 H 사업단은 전날 신월7동 2구역 재개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신월7동 2구역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다. 면적은 9만8295㎡, 총 공사비는 약 6600억 원
대한건설협회는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새로 선출된 신임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
㈜한화 건설부문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하절기 폭염 대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윤해 ㈜한화 안전환경경영실장과 서인환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직류배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
LG전자가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를 줄인 냉각 솔루션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5일 LG전자는 전일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국전력, 한화 건설부문과 ‘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3사는 총 1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서버 및 냉각설비 중 1MW를 직류로 공급하는
㈜한화 건설부문이 사내 심리상담실 ‘라포레나(RAPPORENA)’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라포레나는 임직원들이 직장 안팎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적 심리지원 제도다. 임직원 및 가족(배우자, 자녀), 협력사 직원까지
한화그룹은 산업재해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안전과 준법경영 실천"을 강조하며, 이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에 따라 2021년 한화그룹은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각 계열사에서도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CSO(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경기 평택시 신대동 신대레포츠 공원에서 개최된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착공기념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최근 준공 1년 미만을 남기고 분양에 나서는 후분양 단지가 눈에 띄게 늘었다. 시공사와 수요자 모두에게 장점이 있지만, 촉박한 잔금 기간이 걸림돌로 작용하는 탓에 분양 시장 주류로 자리 잡긴 힘들 전망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개발)의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차익을 볼
부동산시장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재무 구조가 탄탄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단지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소건설사들의 잇단 부도 소식이 들려오면서 불안감이 커지자 건설사 간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단지에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
7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부도 처리된 건설사 수는 2021년 12곳, 2022년 14곳,
한화 건설부문은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라우어’가 올해 2월 입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분이 시공하는 라우어는 2022년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에 국내 최초 헬스케어 복합단지로 조성됐다.
라우어는 떠오르는 리치벨트인 동부산 오시라아 관광단지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도보 권역에서 누릴 수 있는 초대형 문화, 편의 시설로 롯
최근 교육, 교통, 쇼핑 등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방의 경우 서울에 비해 인프라가 제한적인 탓에 주요 인프라를 갖춘 단지일수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0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선호 주거 공간 조사에서 ‘도심이나 업무∙상업시설 중심지의 역세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한화와 ‘함께’ 그리고 ‘멀리’하는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화는 ‘함께 멀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2025년 새해 첫 달 분양 물량이 1년 전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공급 절벽’ 현상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75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같은 기간 8608가구에서 무려 56.43%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65가구, 지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건설부문)은 19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과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을 래미안과 한화포레나에 교차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
서울역 일대가 대규모 복합환승센터와 국제업무시설 등을 갖춘 교통·지식·문화 허브로 다시 태어난다.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서울역 일대 미래 비전을 밝혔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와 핵심공간으로 100년의 변화를 준비하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서남권, 3월 강북권 등 서울의 경쟁력을 높여줄 도시 대개조 계획
한화 건설부문이 발주처의 공사 대금 미지급으로 2022년 10월 계약이 해지됐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재개를 추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NIC(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변경된 계약금액은 총 103억9800만 달러(한화 14조7125억 원)으로 최초 계약 당시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이번 4단계 공사를 통해 연면적 약 73만5000㎡, 연간수용능력 5200만 명 규모의 초대형 터미널로 거듭나게 된다. 제2여객터미널의
한화 건설부문은 BIM(빌딩정보모델링) 전문업체인 파이브디위드와 ‘건설 도서관리 시스템(nD-Folder, n Dimensional Digital Folder)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 도서는 설계도면 및 구조계산서 등을 통칭하는 말로, nD-Folder는 디지털 도서 내 정보를 연결해 정보 정합성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십여 년 간 밑그림을 그려온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 교통 허브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지역 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다만 전체적인 공간 구조의 고려 없는 복합·고밀 개발은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H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