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7분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7.13% 오른 2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이브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다.
영업손실은 196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216억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8%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1362.5% 늘었다.
외형 성장은 음반 사업이 이끌었다. 음반·공연·광고 등을 포함한 직접 참여형 매출은 4037억원으로 25% 증가했고, 이 가운데 음반 매출은 2715억원으로 99% 늘었다.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매출 업사이드 요인은 BTS 투어 온라인 스트리밍에 따른 공연매출과 응원봉을 비롯한 투어MD의 현장 픽업 물량 규모”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BTS 투어 확대 구간에서 지급 수수료 부담은 불가피하나, 간접참여형 믹스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와 공연 마진 극대화를 통해 전사 원가율 상승폭을 얼마나 방어하는지가 향후 이익 체력의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