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전경.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부는 2026년 하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를 다음 달 8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공사 직접공사비 산정에 활용되는 핵심 기준으로 통상 연말에 기본 단가를 공고하고 4월에는 물가 변동을 반영한 보정 단가를 추가 발표한다.
이번에는 최근 공사비 상승 흐름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보정 방식에 변화를 줬다. 국토부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건설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진 점을 고려해 4월 말 발표되는 건설공사비지수(3월분)까지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상 4월 말에 이뤄지던 공고 일정은 5월 8일로 다소 늦춰졌다. 기존에는 2월 기준 공사비지수를 반영했지만 이번에는 보다 최근 지표를 반영해 현실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고 즉시 적용되며 구체적인 단가는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