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서초구 동(洞) 적십자봉사회 합동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특히 봉사원 모집 범위가 기존 10개 동에서 18개 전동으로 확대됐고, 봉사원 수도 109명에서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235명으로 증가해 서초구는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봉사체계를 갖추게 됐다.
올해 모집된 신규 봉사원 126명을 포함한 서초구 동 적십자 봉사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방문과 물풀 지원, 제빵 봉사, 기업 연계 사회협력 봉사 등 다양한 공공복지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동봉사관 주관으로 진행된 결성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신동욱 서초구 을 국회의원,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초구는 이번 결성을 계기로 자원봉사 캠프,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 등 동 직능단체와 연계한 서초형 적십자 봉사원 돌봄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해 향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 연계, 결연세대 지원 등 적십자 봉사원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