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일본 도쿄에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일본에서 쿠션, 비비크림 등으로 화제가 된 만큼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비디비치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도쿄 하라주쿠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스킨 코어 뷰티(Skin Core Beauty)’ 콘셉트로 리브랜딩 한 이후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공식 오프라인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은 한국 MCN 기업 레페리가 주최하는 ‘1% 셀렉트 스토어’ 행사의 일환으로 선별된 브랜드만 참여한다. 비디비치는 ‘KYEA(Korea YouTuber’s Excellence Awards)’를 수상, 행사 참여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일 인플루언서 350명과 50여 개 이상 미디어가 참여하는 만큼 비디비치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디비치는 최근 리브랜딩과 함께 올리브영과 온라인 채널과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그 결과 국내와 일본에서 빠른 성장세다. 국내에선 올리브영 베이스 메이크업 존 입점 매장이 500여 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올 1분기 기준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0%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다. 일본에선 쿠션, 비비크림 등이 화제가 되면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0배 이상 성장했다.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에선 메가와리 쿠션 부문 1위도 기록했다.
비디비치는 이번 팝업 운영을 기점으로 일본 주요 버라이어티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전략적으로 선별·확대할 방침이다. 팝업에선 제품 구매와 함께 브랜드 뮤즈 ‘카즈하’가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한다.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시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