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9월 셋째 주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50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4월 200만 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이후 5개월 만이며, 2021년 3월 브랜드 최초로 ‘EMS 더마샷’을 출시한 이래 약 43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다.
이번 250만 대 판매 기록은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실적과 해외...
K뷰티만의 스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는 완성됐습니다. 콜마는 K뷰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윤상현 콜마 부회장은 1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뷰티위크’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과 위상을 소개하고, 최근 전 세계에서...
서울뷰티위크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 뷰티 브랜드의 비즈니스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수출 상담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해외진출 설명회, 투자유치 상담, 라이브커머스 등도 신설했다.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DDP 내 아트홀 1‧2관, 컨퍼런스홀, 어울림광장을 비롯해 명동‧홍대...
‘K-뷰티 100-UP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아마존·코스맥스·한국콜마·올리브영·신세계면세점 등과 협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마존, 한국콜마, 코스맥스, 올리브영, 신세계면세점 등과 협업해 K뷰티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한다. 이를 통해 수출 성장세에 있는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을 더 가속해 2027년까지 수출 규모를 100억 달러 이상으로 키운다는...
이번 행사에는 K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K-우수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20개 부스가 한국을 알렸다. K-중소기업 20개사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판촉전 및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 18개사와 43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63만2000달러(약 8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및 현장에서 9만6000유로(약 1억4000만 원)가량의 제품을 판매했다.
K팝...
'뷰티 특화' 매장 열고 중소 브랜드사와 협업해 신상품 출시잘파세대 가성비 트렌드에 '방점'…"1030 뷰티 수요 잡는다"
국내 편의점들이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다이소 등의 차별화한 화장품이 편의점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구미를 당기자, 편의점들도 잇달아 ‘가성비’ 중심의 뷰티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점포 수 줄이고 체험 콘텐츠 강화...한 층 전체 쓰는 유니클로·다이소 눈길롯데하이마트, '더나노스퀘어'로 변신...세븐일레븐, 뷰티·외국인 특화 매장으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2020년 말 폐점했던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이 ‘던던 동대문점’으로 4년 만에 복귀했다. 상호에서 롯데 이름도 뺏다.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은 기존 도심형...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K-푸드와 K-뷰티 제품 대부분은 전문 중소기업이 만들고 있고, 대기업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도 중소기업이 OEM으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며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업 의류 판매…마녀공장 클렌징, 메디힐 팩 등 선봬치킨·라면즉석조리기 갖춰…라면엔 맵기 표시까지김·과자 등 외국인 인기 상품은 K푸드존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한민국 패션의 메카 서울 동대문에 패션·뷰티 콘텐츠를 앞세운 신규 점포를 냈다. 편의점에선 비주류 카테고리인 패션과 뷰티를 전면에 내세운 건 동대문으로 모여드는 외국인 MZ 관광객을...
결국 국내 관광시장이 커져야 K-면세점도 반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정희 교수는 “관건은 구매력 있는 해외 국가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라며 “그만큼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을 매력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뷰티, K팝, K패션 브랜드 등 여러 제반 여건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면세업에 대한 시각도 바껴야...
이로 인해 한때 글로벌 면세점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25.6%)였던 한국은 현재 중국·스위스에 자리를 내눈 상태다. 면세점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방한 외국인이 급증했지만, 고환율과 소비 부진 등 여파로 면세점을 찾지 않는다”며 “면세점 대신 헬스앤뷰티숍 등에서 쇼핑하는 경우가 많아 업황이 암울하다”고 전했다.
뷰티컬리 거래액 급증…내달 첫 오프라인 행사쿠팡·무신사, 뷰티 체험 행사로 고객 접점 확대작년 온라인뷰티 시장 10조 원…5년 새 62% 성장
쿠팡, 컬리, 무신사 등 국내 업체에 이어 중국 이커머스 대표 주자 알리익스프레스(알리)까지 한국 화장품(K뷰티) 전문관을 론칭, 경쟁에 가세했다. 뷰티 제품은 공산품, 식료품보다 부피는 작지만, 객단가가 높아 고수익을...
CJ온스타일이 한국 화장품(K뷰티) 상품을 미국 등으로 내보낸다.
CJ온스타일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협업, 내달 1일부터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협업CJ온스타일 입점 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위한 판매, 마케팅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마존 진출을 희망하는 CJ온스타일의 파트너사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의...
앞서 알리는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를 통해 뷰티 상품을 판매해왔으나, 최근 늘어난 국내외 뷰티 상품 수요 증가세에 맞춰 전문관을 따로 신설했다. 알리는 K뷰티관 개설을 위해 국내 뷰티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입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국내외 뷰티 브랜드 업계와 접촉해왔다.
알리 관계자는 “K뷰티 수요가 높은 만큼 뷰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 초기에는 K뷰티 및 K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K푸드와 K팝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또한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수수료 0%와 보증금 0원을 보장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또 한국어 지원 백엔드와 다국어 무료 번역 시스템, 고객 서비스 자동 번역 등을 제공해 글로벌 판매 시 셀러들이 외국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파워넷 관계자는 “현재 K-뷰티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화장품 시장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홈 뷰티 디바이스’ 분야는 2030년까지 연평균 26%대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회사는 안정성이나 사후관리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Needs)에 충족하는 배터리팩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배터리 부문 핵심 공급사로서의...
또한, 코트라(KOTRA)와 한국뷰티교역협회(IBITA) 등 수출 전문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유럽 바이어를 현장에 초대해 바이어가 직접 제품의 소비자 반응을 확인함으로써 효과적인 비즈니스가 논의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K컬렉션 독일 앰버서더로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선정됐다. 다양한 팬 굿즈와 팬 이벤트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K컬렉션...
SSF샵은 패션 브랜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골프·스포츠·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협력 브랜드의 입점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유입이 확대됐고, 온라인 매출 규모도 지속 성장 중이다.
특히 SSF샵은 빅블러 시대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자 입점...
민원 1666건 중 올리브영 1226건 차지…'배송, 상품 품질 불만'도 적지 않아이정문 의원 “1위 업체 위상 걸맞게 소비자 후생 정책-공정경쟁 앞장서야”
국내 헬스앤뷰티(H&B)스토어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외국인 관광객 필수 방문지로 부상한 CJ올리브영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업계 최다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배송과 상품 품질에 대한 민원이 절대 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