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LIG넥스원 상한가⋯엔비디아 ‘광통신’이 이끈 코스닥 上

입력 2026-04-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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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1일 코스피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국내 증시는 방산주와 엔비디아발 인공지능(AI) 광반도체가 상한가 흐름을 이끌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LIG넥스원, 계양전기우다.

LIG넥스원(79만4000원)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쟁 종료 후에도 중동 지역의 무기 체계 재정비 및 수요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천궁-Ⅱ(M-SAM2)'의 카타르·쿠웨이트 등 신규 국가 진출 기대감과 더불어, 2026년 K-방산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인 377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DB증권의 분석이 힘을 보탰다.

여기에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방산 협력이 강화된 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LIG넥스원 외에도 한국항공우주(14.09%), 한화시스템(12.88%), 현대로템(11.39%) 등 방산주 전반이 동반 급등했다.

계양전기우(6950원)는 올해 들어 4번째 상한가다. 시가총액 약 81억원 규모로, 상장주식 수도 약 117만 주에 불과해 적은 거래량에도 주가가 급등락할 우려가 크다. 이날의 상한가도 실적보다는 수급 기반의 장세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1일 코스닥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1일 코스닥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루온, 이노인스트루먼트, 기가레인, 대한광통신, 한국첨단소재, 알엔투테크놀로지, 리센스메디컬, 오늘이엔엠이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상한가는 인공지능(AI) 광반도체와 통신 장비 테마가 주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 시간)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에서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 기술로 꼽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기가레인(1574원)과 대한광통신(9410원) 역시 5G·6G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통신장비주 한국첨단소재(2995원), 오늘이엔엠(6140원) 역시 통신장비주의 상한가 흐름에 합류했다. 이루온(2730원)는 이달 들어 세 번째, 이노인스트루먼트(932원)는 다섯 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같은 테마의 알엔투테크놀로지(4240원)는 이달 공시번복 1건과 공시변경 1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전날 신규 상장한 리센스메디컬(2만3950원)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리센스메디컬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키운 창업 기업으로, 상장 직후 240% 상승했지만 이후 일부 상승 폭을 반납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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