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협회 “중동 사태에도 생산 차질 없어…원자재 수급 안정적”

입력 2026-03-31 18: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헬륨·브롬화수소 등 재고 확보…단기 불안 가능성 제한적
장기화 대비 공급선 다변화…정부와 공조 대응

▲한국반도체산업협회 CI (자료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CI (자료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국내 반도체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진단했다. 주요 원자재 재고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로 단기 수급 불안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협회는 31일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직접적인 차질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핵심 원자재도 일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헬륨, 브롬화수소 등 주요 소재에 대해 기업별로 복수의 조달 경로를 운영하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불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상황이 과거 공급망 충격과는 다른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다양한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이미 구축해왔다”며 “이번 중동 사태 역시 해당 틀 안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와의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 협회는 “수급 현황을 정부와 긴밀히 공유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협회는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 공급처 확보 등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99,000
    • -1.17%
    • 이더리움
    • 3,255,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2.75%
    • 리플
    • 2,109
    • -1.4%
    • 솔라나
    • 129,200
    • -2.64%
    • 에이다
    • 380
    • -2.31%
    • 트론
    • 528
    • +0.76%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0.21%
    • 체인링크
    • 14,530
    • -3%
    • 샌드박스
    • 10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