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힘 ‘밭두렁 수색 TF’ 구성…전재수 하드디스크 찾는다”

입력 2026-03-26 13: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서울 포스트타워마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서울 포스트타워마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밭두렁 수색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며 전재수 의원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전재수 하드디스크를 찾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부산의 미래로 밭두렁에 버릴 사람을 선택해도 되겠나. 국민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검경 합수본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 관련한 조사 과정에서 지난해 말 경찰의 압수수색 직전에 지역 보좌진이 사무실 PC의 하드디스크를 근처 밭에 버린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본은 전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까르띠에 시계 등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합수부가 전재수가 받은 현금은 2000만원 정도이고 시계가 800만원 정도인 것으로 판단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3000만원 이상이어야 뇌물죄가 되는데 금액이 2800만원대에 맞춰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라며 "전재수 사법리스크를 털어주기 위한 계산된 수사 진행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검찰이 존재하고 정상적인 수사기관이 작동한다면 전 의원은 이미 구속됐어야 한다"고 했고, 김민수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즉각 전재수를 컷오프하고 부산 시민 명예에 부합하는 깨끗한 후보를 공천하기 바란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24,000
    • +0.36%
    • 이더리움
    • 3,43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67%
    • 리플
    • 2,140
    • +1.95%
    • 솔라나
    • 140,300
    • +1.59%
    • 에이다
    • 413
    • +2.99%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248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90
    • -1.73%
    • 체인링크
    • 15,620
    • +1.1%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