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BTS 광화문 복귀 공연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집중 점검

입력 2026-03-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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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무대 시설 및 위기 대응 체계 확인하며 빈틈없는 대비 당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된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복귀 공연을 하루 앞두고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장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20일 오전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과 상황관리본부가 설치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 무대 시설 안전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직접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대 26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철저한 대비를 위해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서울 중구와 종로구 일대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최초의 사례다.

최 장관은 경복궁 월대와 광화문 무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국가유산청의 지원 사항과 음향·조명 장치 설치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주최 측으로부터 인파 관리 및 암표 방지 대책을 보고 받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내 상황관리본부에서 지휘 체계와 유관 기관 협력 계획을 점검 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환대 캠페인 및 관람객 편의 시설 운영 현황도 함께 살폈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케이-컬처’ 팬들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K컬처’의 매력을 공유하는 상징적인 순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부는 주최 측,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공연을 맞이해 다채로운 환대 캠페인을 펼치고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맞아 광화문 일대 옥외전광판 영상 송출과 정부서울청사 외벽 대형 현수막 게시 등 다채로운 환대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화문역 인근 홍보부스에서는 K콘텐츠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보랏빛 공간으로 조성해 공연 당일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고 화장실과 충전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1330 관광통역안내와 안내센터 운영을 확대해 교통 및 의료 정보를 다국어로 안내하며 관광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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