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랩 “딥로보틱스 플랫폼, 사족보행 로봇 자율주행 대회 1위”

입력 2026-03-10 09: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딥로보틱스 로봇과 문희창 홍익대학교 교수 연구팀 플랫폼 (사진제공 = 뉴로랩)
▲딥로보틱스 로봇과 문희창 홍익대학교 교수 연구팀 플랫폼 (사진제공 = 뉴로랩)

뉴로랩은 파트너사인 딥로보틱스(DEEP Robotics) 플랫폼이 최근 열린 사족보행 로봇 자율주행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달 6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렸다.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중 개최된 행사로 사족보행 로봇이 자율주행 방식으로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코스는 눈과 일반 노면이 혼합된 구조였으며 눈으로 만든 턱 장애물이 포함돼 난이도를 높였다. 단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주행만으로는 완주가 어려웠으며 라이다(LiDAR) 기반 인지와 실시간 장애물 회피 능력이 요구돼 일부 로봇은 완주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다수의 대학 연구팀이 참가했다. 참가 로봇 대부분은 유니트리(Unitree) 기반이었으며 1위는 딥로보틱스 플랫폼을 활용한 문희창 홍익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차지했다.

문 교수 연구팀은 제조사 기본 제어 구조 대신 독자 개발 알고리즘과 자체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라이다를 직접 장착해 독립형 자율주행 구조를 구현했으며 플랫폼 종속도를 낮춘 설계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뉴로랩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결과는 플랫폼 기능의 제약을 넘어 독립형 알고리즘 기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국내 환경에 적합한 자율주행 로봇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가 지속하도록 딥로보틱스와 문 교수 연구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로랩은 코스닥 상장기업 이엠앤아이가 지분 27%를 보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19,000
    • -0.77%
    • 이더리움
    • 3,37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88%
    • 리플
    • 2,130
    • -1.93%
    • 솔라나
    • 139,800
    • -2.44%
    • 에이다
    • 402
    • -2.66%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0.99%
    • 체인링크
    • 15,260
    • -1.99%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