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프랑스 메독 지역의 와인 기사 작위인 ‘꼬망드리’ 수훈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프랑스 3개 핵심 와인 지역의 기사 작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이마트는 고아라 주류팀 와인 바이어가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와인 박람회 ‘빈엑스포’에서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인 ‘꼬망드리’를 수훈했다고 10일 밝혔다.
꼬망드리는 전 세계 와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훈장이다. 고 바이어는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보르도 와인 판매를 활성화해 국내 프랑스 와인 시장 저변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훈으로 이마트는 기존에 보유한 생테밀리옹 지역의 ‘쥐라드’와 상파뉴 지역의 ‘슈발리에’에 이어 메독 지역까지 총 3개 지역의 기사 작위를 보유한 유일한 대형마트가 됐다.
프랑스 와인은 이마트 전체 와인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최대 원산지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판매된 프랑스 와인은 약 120만 병에 달한다. 이마트 와인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10%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기사 작위 수훈을 기념해 프리미엄 프랑스 와인 할인 행사를 선봬 기세를 이어간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이마트앱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 21’과 ‘샤또 오 브리옹 21’을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고아라 와인 바이어는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르도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우수한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