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희현 상임대표와 유은혜 예비후보는 2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행동 지지선언문을 통해 "교육행정과 교육현장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현장 중심의 교육 복원, 무너진 경기교육 정상화라는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며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경기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행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이날 발표한 7대 공동행동과제는 △현장중심 교육자치와 숙의민주주의 실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무상급식 및 급식종사자 노동환경 개선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 교육 강화 △생명안전 및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평화교육 선도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역량 강화 △특성화고 노동·인권 교육 강화 및 현장실습 환경 개선이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칭)경기교육자치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교육정책 결정 과정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친환경 무상급식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급식종사자 노동환경 개선, 도농 상생 먹거리 협력체계 구축도 핵심과제로 내세웠다.
구 상임대표는 "경기교육이 다시 아이들과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을 이해하고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유은혜 예비후보와 함께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친환경급식운동을 비롯해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온 구희현 상임대표의 지지는 경기교육 정상화와 교육 공공성 회복을 향한 중요한 약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