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저탄소 식단 확산 가속…공공급식이 기후위기 대응의 새 축으로국내 급식시장 점유율 40% 돌파…연간 2만 톤 탄소 감축 효과 달성
공공급식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전자조달 플랫폼 ‘eaT’가 거래액 4조 원 돌파를 앞두고 친환경·저탄소 식단 확산에 속도를 내며 급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4일 오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시흥시 친환경 학교급식 페스타’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흥시학교급식센터 개소 1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교급식 페스타는 “학교급식을 넘어 공공급식으로! 친환경급식을 넘어 기후급식으로!”를 슬로건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 및 친환경급식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서울시가 8월 첫선을 보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400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한다. '교사 대 아동비율'도 개선을 위해 신규 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
서울시가 8월 첫선을 보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400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한다. '교사 대 아동비율'도 개선을 위해 신규 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
롯데마트가 12월 말까지 전 점포에서 동절기 채소 최대 산지인 제주도산 농산물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청정 제주 물산전’에서 약 255톤 가량의 감자, 무, 당근, 브로콜리, 한라봉 등 제주도의 우수 농산물을 다양하게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제주 감자(900g/봉/국산)’를 4980원에 ‘제주 무(1개/국산)’를 1580원에, ‘
롯데마트가 친환경 농산물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학교 및 공공급식 납품이 중단되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급식을 납품하는 친환경 농가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충청남도에서는 학교 급식 출하 피해 규모를 약 77톤, 14품목(상추, 양상추, 시금치, 마늘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가 충청남도 농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다양한 김치를 개발해 판매하는 '담채원'의 박대곤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9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박 대표는 2009년부터 유기농 김치 생산을 위하여 유기농가와 계약재배를 시작했다. 당시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던 터라 계약재배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는 충남지역을 비롯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로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판매한 제품이 30분만에 ‘완판’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동행세일 특별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두 장관은 우리 농산물과 가전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따라서 장관들의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특별출연이 흥
서울 모든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10만 원 상당의 식재료가 지원된다. 두달간 개학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공급 업체를 돕고 학생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자는 취지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및 25개 자치구는 친환경 급식 식자재 생산ㆍ공급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학생 식재료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급식이 전면 중단되면서 농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 급식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피해 물량을 전량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과 등교 중지에 따른 급식 중단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 확대와 대체 판로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긴급
서울시는 2020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103명(3급 이상 24명ㆍ4급 79명)에 대한 전보를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3급 이상 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엄연숙 △민생사법경찰단장 박재용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배현숙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학생들이 후식으로 친환경 딸기와 토마토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을까요? 분명히 있답니다.” 충남 논산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만든 농업회사법인 ‘들녘’의 권길성 전무는 27일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들녘은 올해 대전 유성구에 있는 침례신학대학교에 친환경 급식을 시작했다. 침례신학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수는 2200명이다. 1년 기준으로 친환경 농산물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3번째 임기의 첫 1년을 보낸 소회를 밝히며 "남은 3년간 결실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언론 간담회에서 "민선 5기가 정상화, 6기가 차별화 시기였다면 7기는 표준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8년을 회고해 보면 한마디로 시민의 시대를 열었다"며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정을
진주미래여성병원, 아이쿱생협과 손잡고 10년째 친환경급식
기존보다 1.6~1.7배 비싸지만 몸속 유해물질 30% 감소 효과
“친환경급식 활성화 위해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정부 지원 필요”
“엄마가 먹는 것은 그대로 태아에게 간다.” 2008년 국내 한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는 산모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20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1인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일 갑을녹산병원 8층 강당에서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관계자 6명과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 등 농협관계자 4명이 참석해 녹산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조를 위해 ‘갑을녹산병원-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녹산농협은
서울시가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 수준의 학습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형 대안학교'를 지정·육성하고 운영비 70% 이상을 지원한다. 비인가 대안학교에도 교사 인건비, 교육사업비, 무료 친환경 급식 등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30일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서울형 대안학교'
2021년부터 서울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 전 학년이 친환경 학교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그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국립ㆍ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 학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공립초등학교(초등인가 대안학교 포함)와 국‧공‧사립 중학교 총 939개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이 시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