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美 연방대법원 관세 판결 소식에 상승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입력 2026-02-21 13: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파벳 주가 추이. (출처 CNBC)
▲알파벳 주가 추이. (출처 CNBC)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알파벳, 아마존, 월마트, 블루아울캐피털 등이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는 전장보다 4.01% 상승한 주당 314.9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알파벳은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거품론에 휘말리며 주가가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미 연방대법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관세정책이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오며 알파벳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구글이 하드웨어와 데이터센터 장비 등 여러 부품을 해외에서 조달하고 있는 만큼 관세가 줄어들거나 무효가 되면 원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마존 주가 역시 대법원 판결의 수혜를 받으며 2.56% 상승한 주당 210.11달러로 장을 마쳤다. CNBC는 아마존이 중국에서 약 70%의 상품을 조달하고 있어 관세 문제가 해결되면 큰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 주가는 1.51% 하락한 주당 122.99달러를 기록했다. 월마트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향후 실적 전망치가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줬다.

이외에 사모신용 투자사 블루아울캐피털의 주가는 최근 세 개의 사모펀드에서 14억달러 규모의 대출 채권을 매각한다는 발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이날도 전 거래일 대비 6.65%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66,000
    • -0.32%
    • 이더리움
    • 3,43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88%
    • 리플
    • 2,146
    • +2.53%
    • 솔라나
    • 139,500
    • +1.53%
    • 에이다
    • 414
    • +3.24%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48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20
    • +6.54%
    • 체인링크
    • 15,630
    • +1.82%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