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이 공공부문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RE100(K-RE100)에 적극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선언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단순한 제도 참여를 넘어 발전 공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동안 서부발전은 태양광과 풍력 등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발전소 유휴부지 활용, 지역 상생형 재생에너지 사업, 민관 협력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친환경 발전 기반을 다져왔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이러한 검증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조달을 늘리고, 전력 사용 효율 개선사업과 연계해 K-RE100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공공기관 케이알이백 출범은 공공부문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부발전은 K-RE100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