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올림픽 개막식서 립싱크?⋯"입모양 안맞아" 지적 이어져

입력 2026-02-08 13: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머라이어 캐리. (뉴시스)
▲ 머라이어 캐리. (뉴시스)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동계 올림픽 개막식 후 립싱크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오르며 올림픽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와 자신의 곡 ‘낫싱 이즈 임파서블’을 부르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손 키스까지 날리며 팝의 여왕다운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무대 후 때아닌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첫 곡으로 택한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 무대에서 입 모양이 맞지 않았다는 반응이 흘러나온 것. 특히 해당 무대는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송출된 만큼 많은 이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역시 “캐리의 입술이 장내 울리는 소리보다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최고 음역에 도달할 때도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았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면서 SNS를 중심으로 개최국의 자국 아티스트가 아닌 미국 가수가 개막식 무대를 꾸민 것에 대한 불만도 확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머라이어 캐리가 무대에서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의 다이아몬드 등을 지적하며 “의상보다는 무대에 더 신경 써야 했던 것 아니냐”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머라이어 캐리가 착용한 의상의 가치는 약 200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97년 ‘버터플라이’(Butterfly) 활동 이후 성대결절을 이유로 부분 립싱크를 이어와 논란이 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출마 선언..."당 지도부 무능…서울서 혁신 이끌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5,000
    • +0.97%
    • 이더리움
    • 3,42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94%
    • 리플
    • 2,240
    • +3.23%
    • 솔라나
    • 138,600
    • +1.02%
    • 에이다
    • 420
    • -1.18%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91%
    • 체인링크
    • 14,400
    • +0.98%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