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하락...나스닥 1.43%↓ [상보]

입력 2026-02-04 06: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주 대신 경기순환주에 자금 몰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통화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통화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시는 기술주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67포인트(0.34%) 하락한 4만9240.9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8.63포인트(0.84%) 내린 6917.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6.92포인트(1.43%) 하락한 2만3255.19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2.87% 하락했고 애플은 0.2% 내렸다. 엔비디아는 2.84%, 아마존은 1.79% 하락했다. 반면 월마트는 2.94% 상승했고 테슬라는 0.01% 올랐다. 월마트는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기업으로 11번째다.

CNBC방송은 S&P500 기업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대량 매도하고 경기회복과 더 밀접한 주식으로 옮겨 타면서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조시 브라운 리톨츠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시기가 매년 한두 번 정도 있다고 본다”며 “원인은 매번 다르지만, 결과는 늘 같다. 이전 상승장에서 가장 인기 있던 종목들이 완전히 폭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기술과 관련한 모든 섹터에서 위험 감수 성향이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빌 노시 US뱅크자산운용 수석 이사는 “특히 소프트웨어, 그중에서도 인공지능(AI)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완전히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시장 심리에 그런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월마트를 비롯해 펩시코,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등이 강세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신호도 시장에 있었다고 CNBC는 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KB증권 "SK하이닉스, 시총 1조달러 안착의 시간…목표가 300만원"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5월은 장미축제의 달…대구·삼척·울산·임실 등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나솔사계' 20기 영식, 25기 영자는 여동생?⋯마음 정리 끝 "핑계 대지 않을 것"
  • 스승의 날 30도 웃도는 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54,000
    • +2.24%
    • 이더리움
    • 3,39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15%
    • 리플
    • 2,218
    • +4.28%
    • 솔라나
    • 137,000
    • +1.18%
    • 에이다
    • 403
    • +2.03%
    • 트론
    • 524
    • +0.96%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10
    • +1.51%
    • 체인링크
    • 15,620
    • +2.63%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