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원 수산대교 둔치 화재 이어 부산 기장도 화재

입력 2026-02-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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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난문자 발송

▲[속보] 창원 수산대교 둔치 화재 이어 부산 기장도 화재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속보] 창원 수산대교 둔치 화재 이어 부산 기장도 화재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수산대교 인근 둔치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산대교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9분께 불이 나 연기가 다량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 등으로부터 2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31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상황에 따라 헬기 동원도 요청한 상태다.

화재 여파로 수산대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1시 20분과 1시 47분, 두 차례에 걸쳐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의창구 대산면 수산대교 인근 둔치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산파크골프장과 대산플라워랜드 등 인근 시설 이용객에게는 대피를 요청하고, 산책이나 자전거 통행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했다.

앞서 이날 정오 12시 20분께에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68 일대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기장군은 사고 지점 인근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안전 안내를 했다.

▲[속보] 창원 수산대교 둔치 화재 이어 부산 기장도 화재 (뉴시스)
▲[속보] 창원 수산대교 둔치 화재 이어 부산 기장도 화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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