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소프트, MS 이어 어도비 파트너 자격 획득… “美 빅테크 파트너십 기반 성장 가속”

입력 2026-01-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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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 CI.  (사진제공=에스피소프트)
▲에스피소프트 CI. (사진제공=에스피소프트)

에스피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추가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십 확보에 성공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어도비 VIP(Value Incentive Plan) MP(Marketplace)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도비 VIP MP 파트너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계약 체결, 기존 계약 갱신, 추가 라이선스 발주 등 전반적인 어도비 제품 유통 및 관리 권한을 보유한다. 고객 계정이 특정 리셀러에 고정 관리되는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락인 효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어도비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는 디자인·영상·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산업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전체 어도비 제품의 90% 이상이 구독 기반이며, 이번에 획득한 VIP MP는 자동 갱신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어도비뿐 아니라 MS 파트너십도 보유 중이다. 국내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 계약(MS SPLA) 유통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며, 신사업으로 MS 생성형 AI ‘코파일럿’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파일럿은 챗GPT와 같이 명령어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로 M365를 이용한 문서작성, 데이터 정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게 장점이다.

에스피소프트는 이번 파트너 자격 획득을 기점으로 기업간거래(B2B) 소프트웨어(SW) 시장 공략을 가속할 방침이다. 다년간의 MS SW 공급 지위를 바탕으로 확보한 노하우와 MS 코파일럿을 연계해 최적 SW 도입 의사결정을 지원,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어도비 VIP MP 파트너 자격 획득은 글로벌 빅테크로부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MS뿐 아니라 어도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B2B SW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실적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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