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현대차 가는 박민우 사장 격려 “한국 산업에 중요 역할”

입력 2026-01-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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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사장과 엔비디아 직원들. (연합뉴스)
▲박민우 사장과 엔비디아 직원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자리를 옮기는 박민우 신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사장은 23일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젠슨 황 CEO가 “한국 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가서 멋지게 활약하라(It is important for Korea industry. Go and make us proud)”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다음 달 23일부로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자 포티투닷 CEO로 합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큰 에너지를 느끼는 한편 엔비디아를 떠나는 일은 설레면서도 씁쓸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에서 10주년을 맞이하길 바랐지만, 삶과 커리어는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떠올리면 아쉬움도 크다”고 적었다.

2017년 엔비디아에 입사한 박 사장은 2년마다 승진을 거듭하며 2023년 부사장에 올랐다. 특히 젠슨 황 CEO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20~30명 수준의 핵심 임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혀 왔다.

현대차에서는 미래차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박 사장의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가속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박 사장은 19일 장재훈 부회장과 현대차그룹 임직원, 포티투닷 임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를 선도하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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