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과 국내선 코드쉐어 개시…통합 LCC 첫 단계

입력 2026-01-07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에어부산과 국내선 코드쉐어(두 항공사가 한 노선을 함께 판매·운항)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앞두고 물리적 결합을 본격화하는 첫 조치다.

6일 개시한 이번 공동운항은 한진그룹 산하 LCC 3사의 단계적 통합 전략의 일환이다. 2027년 초 출범 예정인 통합 LCC의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드쉐어는 김포–부산 제주–부산 제주–울산 등 국내선 3개 노선에 적용된다. 부울경 지역 노선 경쟁력을 보유한 에어부산의 운항 역량과 진에어의 판매 채널을 연동해 실제 고객 접점에서 통합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한다는 설명이다.

운영 구조는 진에어가 마케팅사로서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에어부산이 운항사로서 항공편 운영을 맡는 방식이다. 승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채널을 통해 진에어 편명(LJ)으로 에어부산 운항편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약 10개월간의 실무 협업을 통해 통합 운영 기준과 방향성을 공유하며 협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업무 프로세스 정합성도 높아졌다는 내부 판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동운항으로 노선 경쟁력과 고객 이용 편의성 네트워크 효율성이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출발점으로 통합 LCC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박병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정병섭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협'비리'중앙회…돈잔치 민낯 드러났다
  • "카메라 보면 스트레스 뚝"… CES 홀린 '힐링 작곡가' 정체
  • ‘소비쿠폰 효과’ 톡톡⋯3분기 가계 여윳돈 증가분 6.7조 늘었다
  • ‘한국 최초’ 삼성전자, 분기 매출 90조·영업익 20조 신기록
  •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의 수정된 인수 제안 또 거부…"자금 조달 우려 여전“
  • 단독 "넥슨 인수 안 한다”던 中 텐센트, 전략 수정…K게임 삼키기 ‘눈독’
  • 뉴욕증시, 혼조 마감…알파벳 시총 2위 등극
  • ‘에이전틱 AI’ 시대 열린다…새롭게 그려지는 글로벌 산업지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1.08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61,000
    • -1.75%
    • 이더리움
    • 4,580,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931,000
    • +1.31%
    • 리플
    • 3,114
    • -5.12%
    • 솔라나
    • 198,700
    • -1.49%
    • 에이다
    • 581
    • -2.84%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338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50
    • -3.01%
    • 체인링크
    • 19,440
    • -2.56%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