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은 연말까지 연금저축 및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해당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순입금하거나,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한 고객 및 순입금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초 신규 고객이 순입금 후 내년 1월 말까지 잔액을 유지하면 입금 금액에 따라 연금저축계좌는 최대 3만 원, 중개형 ISA 계좌는 최대 2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연금저축계좌는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5만 원 이상 이전 입금하더라도 1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 개인형 퇴직연금(IRP) 자금을 SK증권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순입금 금액의 3배, 타사 연금저축 또는 중개형 ISA를 SK증권으로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 금액의 2배가 인정돼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고객은 기존 소득세 공제 기준에 따라 연간 최대 99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올해도 세액공제 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연금 및 ISA 절세 전략과 함께 연말 특별 리워드도 챙길 기회”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금저축 및 중개형 ISA 거래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