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연말 맞이 연금 투자 추천 포트폴리오 5종

입력 2025-11-26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자산운용은 연말 연금 투자 시즌을 맞아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연말 연금 투자 추천 펀드 5종’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연금 계좌는 단순 저축의 수단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실질적 노후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로 자리 잡았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2종 △분산 투자가 가능한 국내 채권혼합형 2종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가능한 자산배분형 타깃데이트펀드(TDF) 1종을 실질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AI·로봇 산업이 연금 투자의 핵심인 장기 성장성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AI는 단순한 테마를 넘어 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삼성글로벌ChatAI 펀드’는 생성형 AI 돌풍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최근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AI의 최종 진화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밝힌 것처럼 로봇 산업은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 펀드’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휴머노이드 밸류체인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나 퇴직연금(DC·IRP) 계좌 내 안전자산 의무 편입 비중(30%)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는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 2종을 제시했다.

국내 대표 지수를 추종하며 시장 흐름을 따라가고 싶다면 ‘삼성퇴직연금KOSPI200채권혼합 펀드’가, 저평가된 우량 대형주 위주의 선별 투자를 원한다면 ‘삼성퇴직연금코리아대표 채권혼합 펀드’가 적합하다고 삼성자산운용은 전했다.

퇴직연금에서 최대 100%까지 투자 가능한 ‘삼성한국형TDF2050 펀드’도 추천했다. TD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Target Date)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알아서 굴려주는’ 펀드다. 해당 펀드는 전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OCIO본부장은 “연금 투자는 은퇴 이후를 위한 장기 레이스인 만큼, 당장의 유행을 쫓기보다는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자산과 안정적인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한다”며 “AI·로봇과 같은 확실한 미래 성장 테마를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두고,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변동성을 관리한다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든든한 노후 자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83,000
    • +3.51%
    • 이더리움
    • 3,064,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06%
    • 리플
    • 2,060
    • +2.79%
    • 솔라나
    • 131,000
    • +2.91%
    • 에이다
    • 397
    • +2.85%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0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1.06%
    • 체인링크
    • 13,420
    • +3.31%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