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50 넷제로 속도… 기후 대응·생태 보전·준법경영 강화[사회공헌]

입력 2025-11-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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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539만t 감축
토종벌 서식지 조성
ISO37301 인증까지

▲LG의 냉난방공조(HVAC) 기술력을 토대로 공개한 데이터센터 열관리 설루션인 고효율 액체냉각 솔루션(CDU) (사진제공-LG)
▲LG의 냉난방공조(HVAC) 기술력을 토대로 공개한 데이터센터 열관리 설루션인 고효율 액체냉각 솔루션(CDU) (사진제공-LG)

LG가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탄소 감축과 기후 대응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LG는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 2024’를 통해 7개 주요 계열사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 성과를 공개하며,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매년 점검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LG는 약 539만t(톤)의 탄소를 줄여 전년 대비 26% 감축했으며, 이는 서울시 면적의 2.2배에 해당하는 산림 조성과 같은 효과로 평가된다.

직접 감축 활동으로 125만t,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414만t을 감축했고,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30%로 높아져 2025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저탄소 연료 전환, 수소 활용 등 실질적 감축 수단도 확대 중이다.

LG는 2030년까지 각 계열사·사업장 단위로 세분화한 탄소 중립 로드맵을 추진하며, 기후 리스크 시나리오와 재무 영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대응 체계도 고도화하고 있다.

LG전자는 공급망 중단에 대비한 다변화 전략을 적용하고, LG유플러스는 홍수 위험 지역에 차수판 설치 등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

LG는 기후 대응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클린테크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LG화학은 폐배터리 재활용 기반 양극재 생산에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LG 계열사들은 K-택소노미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에서 지난해 8조454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LG는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도 확대했다. LG상록재단은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하고, 김대립 명인 및 사회적기업 ‘비컴프렌즈’와 함께 토종벌 증식에 나섰다.

낭충봉아부패병과 기후 변화로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든 토종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2027년까지 100만→200만→400만 마리로 개체 수를 매년 두 배씩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담숲 일대는 밀원 식물이 풍부해 안정적인 증식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LG는 밀원 식물 확충도 추진하고 있다.

LG는 준법경영 기반의 거버넌스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이사회 중심으로 준법 리스크를 점검하고 있으며, 모든 임직원이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이수했다. 자율준법점검 프로그램 참여율은 1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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