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中 단체관광 무비자 연장 건의…“매출 증대효과 커”
대한상의 문화관광위원회 회의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시행 50일이 흐른 가운데, 관관업계가 제도연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문화관광산업위원회가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6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우기홍 위원장(대한항공 부회장),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이사,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관광업계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 연장’을 건의했다. 해당 제도는 3인 이상의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9월 29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한시로 운영 예정이지만,
2025-11-2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