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 소속 이연지 선수,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사진 (사진=SK증권)
SK증권은 장애인선수단 소속 이연지 선수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연지 선수는 여자 계영 400미터(m)와 여자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여자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여자 자유형 100m와 혼성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수영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SK증권 관계자는 “이연지 선수의 성과는 장애인 스포츠가 ESG 경영의 한 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선수들이 꾸준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 장애인선수단은 수영·농구·볼링·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8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