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10일 유카 살로바라 핀란드 외교차관과 회담했다. (사진제공=외교부)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유카 살로바라 핀란드 외교차관과 방산과 광물을 중심으로 협력하고 있는 양국 관계와 주변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방한 중인 유카 살로바라 핀란드 외교차관과 면담했다.
이날 박 차관은 양국이 방산,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살로바라 차관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높은 핵심광물, 공급망, 퀀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차관은 한반도, 우크라이나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 글로벌 및 지역 이슈 대응 관련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