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소방 공무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오찬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언론에 공개되는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주 아세안(ASEAN)·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숨 가쁜 외교 일정을 마친 뒤 민생과 안전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도 이날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한미 관세협상 마무리와 6일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준비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