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한 후 “IDB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남미 국가간의 경제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지역 인프라 사업 참여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수은은 26일 리우 데 자네이루 현지에서 국내 및 중남미 40여 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고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한화자산운용과 BCA리서치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오찬세미나에서 "6월말 기준 펀드 성과는 설정 이후 16.4%, 연초 이후 8.5%로, 동일 유형 펀드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순항하며 안정적으로 트랙레코드를 쌓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4월 BCA리서치·NDR과 협업한...
이어 최 부총리는 간담회 참석자들과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직원과의 오찬을 겸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최 부총리는 취약계층 재기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해당 기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과중한 채무나 생계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에 애로사항은 없는지에 대한 현장 의견, 정책 아이디어 등을 들었다.
금융 당국 수장의 고민 ‘부채 관리’서민 삶과 경제체질 바꿀 핵심과제부채 굴레 벗은 희망금융 그려가길
최근 평일 오후 종로에서 오찬 뒤 인근 은행 점포에 잠시 들렀다. 지역적인 특성 때문인지, 한산한 다른 점포에 비해 나이 지긋한 이들이 대기석에 꽤 앉아 있었다. 특히 대출 코너 창구는 빈 곳이 없었다. 문득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빚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는지...
우 의장은 전날 기후 문제를 주로 다루는 여야 의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특위 설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김소희·김용태(국민의힘)·이소영·박지혜(민주당)·서왕진(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자리했다.
우 의장은 “조속히 상설 기후특위를 설치하자”며 “국회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의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은 22대...
상원 의원들도 이날 오찬 모임을 열고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지만 상황은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티나 스미스 미네소타 상원의원은 “(사퇴는) 바이든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지만 저는 우려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는 대통령이 되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노조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운동화를 선물로 받은 이 시장은 “2년간 이동‧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반도체 고교 신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의 모든 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운동화를 또 선물로 준 뜻을 잘 헤아려서...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 그리고 새해 첫날...
26일 주한 캐나다대사관 측에 따르면 몬트리올함의 승조원은 내달 2일까지 인천항에 머물면서 한국 해군과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하고 해양 안보 토론 및 오찬 행사 등을 개최한다.
앞서 몬트리올함은 캐나다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일환인 ‘호라이즌 작전(Operation HORIZON)’의 시작으로 4월 캐나다에서 출항했다. 호라이즌 작전은 캐나다 해군이 인·태 지역에서...
네트워킹 오찬으로 진행한 환영 행사에선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이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덴마크‧영국을 비롯한 EU‧독일‧호주‧캐나다 등 18개 국가의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주한대사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다졌다.
이 차관은 환영 행사에 앞서 국제 연구‧산업 전시회를 찾아 표준연, SDT, IBM, 영국관 등 국내외...
총선 이후에는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제안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거절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대통령과의 불화설은 집권 여당 대표로 출마하는 한 전 위원장의 약한 고리로 지목돼왔다.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정일체론'을 앞세우고,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당정 관계 조율의 필요성을...
김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념 미디어 오찬행사를 열고,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새 출발에 맞춰 DGB생명에서 iM라이프로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하고 사업 전략 및 새로운 도약 의지를 밝혔다.
앞서 DGB금융그룹은 iM뱅크(구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iM’은 알파벳 i와 M을...
4월에는 광교 본원 미래실에서 단국대, 아주대에서 온 대학생 인턴학생 22명과 피자 오찬도 함께했다. 경과원은 각 대학의 3~4학년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학창시절에 견학이나 인턴 활동은 중요한 경험”이라며, “경과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턴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이번 홍콩 IR행사 직후 함 회장은 호주에 방문해 시드니에 소재한 기관투자자들과 일대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그룹미팅, 오찬간담회, 라운드테이블 등 주주와의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이후 급등하고 있는 한국 금융주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박희태·강창희 전 의장과 오찬 회동을 했다. 박 전 의장은 18대 국회 후반기, 강 전 의장은 19대 국회 전반기 의장을 각각 지낸 보수 원로다. 회동에는 전직 당 대표인 김기현 의원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함께했다.
오찬에서 두 전직 의장은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반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대한상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배지·레진 공장 준공(석간)
△멕시코 통상·투자 전망 및 환경 설명회(석간)...
특히 아프로시압 박물관에서는 7세기경 고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신 두 명이 등장하는 벽화를 함께 관람하면서 기나긴 양국 관계의 역사를 되짚어봤다.
윤 대통령은 10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고 있으며, 사마르칸트 방문과 친교 오찬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과 만나 오찬을 한 뒤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는 공군1호기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가 예고 없이 직접 환송에 나서기로 하면서 윤 대통령과 같은 차량에 탑승해 공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도 양국 협력 추진 사업에 대한 긴밀한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