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경찰 수사

입력 2025-11-04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천수. (출처=유튜브 채널 ‘리춘수’)
▲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천수. (출처=유튜브 채널 ‘리춘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천수 씨가 사기 혐의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에 나섰다.

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이씨를 상대로 한 사기 고소장이 제출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고소장에는 이씨가 2018년 11월 지인 A씨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빌리기 시작해 2021년 4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약 1억3천만 원을 받았으나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다. A씨는 이씨가 2023년까지 상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2021년 가을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이 씨가 투자 시 수익을 배분해주겠다며 추가로 약 5억 원을 받았지만, 원금과 약속된 수익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씨 측은 금전을 빌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소인이 제기한 ‘사기 의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서귀포경찰서가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를 시작한 뒤 제주경찰청으로 넘겨져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씨는 현재 구독자 78만 명 규모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서귀포시에서 축구교실 사업도 병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67,000
    • +3.45%
    • 이더리움
    • 3,014,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83%
    • 리플
    • 2,054
    • +3.37%
    • 솔라나
    • 126,900
    • +2.75%
    • 에이다
    • 385
    • +2.12%
    • 트론
    • 417
    • -2.11%
    • 스텔라루멘
    • 233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40
    • +0.41%
    • 체인링크
    • 13,310
    • +2.94%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