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호 기자 hyunho@
내일(3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예상한다. 특히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과 충북 남부, 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