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두 번째이자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 개회하면서 정치권의 주요 현안들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내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정치 편향성, 막말 논란 등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연이은 발언 또한 정치적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 원장은 "자숙이 역할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한편, 한차례 논란이 되었던 청년 남성 극우화 발언을 재차 강조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정기국회가 개회됨에 따라 여야의 강대강 대치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은 검찰개혁법, 언론개혁법 등을 힘으로 밀어붙일 태세이며, 내란재판부 설치까지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요한 정치 현안 <정치대학>에서 직접 들어보시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 방송 : 이투데이TV(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설주완 변호사
■ 출연 : 김효은 교육부 정책보좌관ㆍ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ㆍ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