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비교”⋯한국 자살률, 개인 탓일까 [T 같은 F]
한국 사회의 획일적인 성공 기준과 끊임없는 비교 문화가 개인의 좌절과 고립을 심화하는 만큼, 높은 자살률의 원인을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의 문제로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본지 김지영 기자와 손윤희 박사는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T 같은 F’(연출 김성현)에 출연해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비교 문화, 획일적인 성공 기준, 정신건강 지원 정책의 한계를 분석했다. 두 사람은 한국 사회가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인정하기보다 일정한 ‘표준’을 정해 놓고 개인에게 이를 따르도록 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2026-07-1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