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50p(0.95%) 내린 3179.3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124억 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7839억 원, 기관이 3116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류(1.27%), 오락/문화(1.22%), 음식료/담배(0.99%), 부동산(0.26%) 등이 오르고 건설(-3.42%), 전기/가스(-3.10%), 운송/창고(-2.24%), 기계/장비(-2.15%), 금속(-1.58%) 등은 업종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SK하이닉스(0.77%), LG에너지솔루션(0.26%) 등은 오르고 HD현대중공업(-3.80%), 두산에너빌리티(-3.95%), 삼성전자우(-1.71%), 삼성전자(-1.68%)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4%(0.46%) 오른 801.6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071억 원, 기관이 342억 원 팔았고 외국인이 1617억 원 샀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1.34%), 제약(1.26%), 일반서비스(0.76%) 등이 오르고 통신(-3.09%), 섬유/의류(-1.44%), 운송/창고(-1.10%)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6.08%), 파마리서치(2.16%), 삼천당제약(2.06%), 알테오젠(1.26%) 등이 상승하고 에코프로비엠(-0.76%), 레인보우로보틱스(-0.69%) 등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