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1조6770억원에 매각

수정 2025-08-22 16:01

입력 2025-08-22 14:26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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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기업이미지(CI).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GS이니마 매각을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1조6770억 원으로 전날 환율을 적용해 환산한 액수다. 최종 처분액은 거래 종결일에 확정된다.

이번 매각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과 핵심 사업 집중을 위해 추진했다.

GS이니마는 해외에서 주로 사업을 하는 수처리 자회사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 타카(TAQA)가 인수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에스건설(주) (006360)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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