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KB M-able)'의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시즌 이벤트인 '매일매일 콕!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오늘의 콕은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 전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2022년 8월 출시 이후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조회수가 5배 이상 증가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누적 조회 고객수는 약 124만8000명에 달하며, 조회 고객 연령층은 30~40대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20대, 50대, 10대 순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이번 시즌 이벤트는 지난달 21일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1000만 콕 감사 챌린지' 사전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콕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국내 및 해외 주식쿠폰으로 교환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방식은 출석체크 시 일 1회 20포인트, 오늘의 콕 콘텐츠 열람 및 조회 시 회당 20포인트씩 최대 3회까지, 퀴즈 정답 제출 시 2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돼 하루 최대 100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56일간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 최대 총 56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1000포인트당 1000원 상당의 국내·해외 주식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1000원권부터 3000원권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간 유효하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오늘의 콕은 출시 이후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양질의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 투자 결정과 자산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