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네이쳐홀딩스가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캠핑 위크엔드 참가비 전액을 생명의숲 '다시, 숲'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사진제공=더네이쳐홀딩스)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산불로 훼손된 영남권 산림 복구를 위해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캠핑 위크엔드)’ 참가비 전액을 ‘생명의숲’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6월부터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 시민단체인 생명의숲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총 1060만 원으로 더네이쳐홀딩스가 5월 경북 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진행한 캠핑 위크엔드에서 모인 참가비 전액이다. 기부금은 생명의숲이 추진하는 2025 영남권 산불피해지 복원 ‘다시, 숲’ 프로젝트에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생명의숲 기부에 이어 경남 산불 피해 지역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활동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동참한 고객의 이름을 기재한 후원증서를 발행해 환경 보호 실천의 순간을 기념하고 자연 보호에 대한 인식도 강화할 계획이다.



